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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 늘자 소아근시 급증…성장기 시력 관리 중요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어린 나이부터 시력 저하를 겪는 소아청소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눈의 길이가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근시 진행’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천안나안과 천보영 원장은 “과거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이후 근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도 근시가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가까운 거리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습관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시는 단순히 안경 도수를 올리는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도근시로 진행될 경우 성인이 되어 망막질환이나

녹내장 등 다양한 안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성장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소아근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평소 충분한 야외활동을 소화하고, 올바른 독서 자세 및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지키는 것이 우선적으로 권장된다.

다만 이미 근시 진행 속도가 빠르거나 시력 저하가 지속되는 상태라면 보다 체계적인 교정 및 관리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이 가운데 드림렌즈는 성장기 아이들의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드림렌즈는 잠자는 동안 특수 설계된 렌즈를 착용해 각막 형태를 부드럽게 교정하는 방식으로, 낮 동안 안경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에게 편의성이 높고, 근시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천 원장은 “드림렌즈는 단순히 시력을 교정하는 목적뿐 아니라 성장기 근시 진행 관리 측면에서도 효과적인 대안이 된다”며 “다만 각막의 형태나 상태에 따라

모든 아이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통해 눈 상태를 충분히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장기 시력은 한 번 나빠지기 시작하면 제어하기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악화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눈이 불편하다는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시력 변화를 조기에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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